머니프라임

세금, 부동산, 대출 등 금융관련 정보 제공

분할상환 시 원금 밀려도 연체 안되는 전세대출 나온다
대출뉴스  조회: 3,273회 24-03-01 01:54


오는 8월부터 무주택·저소득자의 전세대출 보증료가 최대 0.2% 포인트 내려간다. 원리금을 함께 갚는 대신 자금난으로 잠시 분할 상환을 중단하더라도 연체가 되지 않는 전세대출 상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저소득·실수요자 중심 전세대출 지원 체계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주택금융공사는 무주택·저소득자의 전세대출 보증료 인하 폭을 8월부터 낮추기로 했다. 연 소득 2500만원 이하 무주택 차주의 경우 현재 전세대출 보증료 우대 인하율이 현행 0.1% 포인트에서 0.2% 포인트로 확대된다. 동시에 연 소득 7000만원 이상 유주택 차주에 적용되는 전세대출 보증료 가산률도 0.05% 포인트에서 0.2% 포인트로 올라간다. 무주택·실수요자의 혜택을 더 높인다는 취지다.

주택금융공사는 다음 달부터 전세금 반환보증 상품도 출시한다. 전세금 반환보증은 집주인이 계약 만료 후에도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보증기관이 대신 돌려주고, 보증기관이 세입자 대신 보증금을 집주인으로부터 회수하는 상품이다. 그동안 주택금융공사 보증을 받아 전세대출을 받았더라도 반환보증에 가입하려면 별도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다른 기관을 이용해야 했다.

주택금융공사의 전세금 반환 보증료율은 연 0.05∼0.07%다. 다음 달 6일부터 6개 은행(KB·우리·신한·하나·NH농협·IBK기업은행) 창구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6개 은행에서 상품을 먼저 출시하고 다른 은행도 전산 준비가 끝나는 대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KB·우리은행 등 시중은행은 올 하반기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는 분할 상환방식의 전세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분할상환하던 차주가 자금 사정에 따라 분할 상환을 중단하더라도 연체가 되지 않는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전세대출을 연장하는 경우에는 기존 대출 한도에서 상환한 금액만큼 다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부분 분할상환 전세대출을 이용하면 차주 입장에서는 전세대출 원금에서 갚은 금액 만큼을 목돈으로 마련할 수 있고, 대출 상환에 따른 소득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시중은행의 분할상환 전세대출을 이용하는 무주택자에게 전세대출 보증료를 최저 수준(0.05%)으로 설정한다는 방침이다.




'기술 믿고 대출' 이면엔 '등급 장사'…"은행-평가사 유착, 신뢰 타격"

부동산 같은 담보가 없어도 기술력을 믿고 대출해주는 기술금융 실적이 늘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기술력 평가 '장사'가 관행처럼 이뤄졌었다. 기술금융의 근간을 흔드는 문제로 지

안심전환대출 심사 대란에 1차 연기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심사가 지연될 것으로 보여 일부 신청자들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갈 것으로 보인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당초 금융당국과 주금공은 늦어도

은행 대출 연체율 두 달째↑…中企 상승폭 커

은행 대출 연체율이 두 달째 상승했습니다.금융감독원이 발표한 8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0.5%로, 지난달과 비교해 0.05%p 올라 두 달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빚에 허덕이는 가계·기업… 대출연체율 소폭 상승

올해 8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가계·기업 모두에서 소폭 상승했다.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중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 0.29%보다 0

신보, IP담보대출 이용기업에 운전자금 최대 10억원 보증

신용보증기금은 지식재산(IP)담보 대출을 받은 기업에 추가로 보증을 지원하는 'IP-Plus 보증'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평가기준일이 1년 이내인 'IP가치평가보

나 몰래 보험대출 받은 보험설계사…'금융사고'설계사

A생명보험사는 최근 금융감독원에 소속 설계사가 4억800만원의 금융사고를 냈다고 신고했다. 이 설계사는 지난 5월 고객에게 A생명에서 취급하지 않는 투자상품을 권유하고, 고객 동의

기준금리 인하에 은행 예금·대출금리도 내릴 듯

16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함에 따라 시중은행의 금리도 줄줄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3분기 주택저당증권 발행 12% 감소…가계대출 억제 영향

올해 3분기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규모가 지난해 동기보다 10% 넘게 줄며 감소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금융감독원은 오늘(28일) 3분기 MBS 발행

서민금융진흥원, 3분기까지 서민대출 3941억원 중개…‘역대 최고’

서민금융진흥원은 서민맞춤대출서비스를 통해 올해 3분기까지 총 3만3979명에게 3941억원의 대출을 중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인원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지원금액은 10

KB국민은행, 개인신용대출 고객 '채무상환지원' 보험 무료

KB국민은행은 내년 12월 23일까지 개인신용대출 보유고객에게 사고로 인해 채무상환이 어려울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KB신용생명보험’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무료 지원은

대출금리 일제히 '역대 최저'…가계대출 금리 2%대로

가계대출 2.92%·주담대 2.47%…시장금리 하락 여파지난달 예금은행의 대출금리가 일제히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가계대출 금리는 2%후반대로 진입했고,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대출 막혀 잔금 구하려고 대리운전"…6·17 규제에 시민들 뿔났다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에 반발하는 피해자들이 단체시위에 나서며 6·17 규제 소급적용 철회를 촉구했다.‘6·17 규제 소급적용 피해자 구제를 위한 모임’ 온라인 카페 회원들은

1차 안심전환대출 주택 226곳 경매...연체율 증가

지난 2015년 1차 안심전환대출로 저금리를 지원받던 선정자들의 주택이 경매에 부쳐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의 연체율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15일 국회 정무

11월 은행 주택대출금리 2.45%, 역대최저…"일시적 현상"

11월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역대 최저로 낮아졌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2019년 11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이하 신규취급

서울시, 신혼부부 주거지원 3兆 투입…사실혼 부부도 저금리 전·월세 대출

서울시가 신혼부부 주거 지원에 3년간 3조원을 투입해 연간 2만5000가구를 제공한다. 서울에서 매년 결혼하는 두 쌍 중 한 쌍이 금융지원, 임대주택 입주 등의 혜택을 받도록 하는